데미짱은 이야기하고 싶어...를 봤는데

이런건 그냥 한번 보는거지 재탕할정도는 아니죠.

어디까지나 한번이죠 ㅋㅋㅋㅋ 뱀파이어가 재미있었습니다.
설녀란 존재가 나오는걸 본것도 애니로는 처음같기도하고요

주인공 타카하시 선생님처럼 그런 남자가 되고싶다고 생각이 드는애니였습니다.
어른남자의.. 표본?

그래도 이번 분기에 이정도 되는 애니도 드물어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마 완주한 애니 3개중 한개일듯해요 ㅎㅎ

히카리 귀여워요

히카리의 매력을 못느끼시다니...???

히카리 귀여워요 히카리

에?! 몬무스랑 데미짱은 몬걸이 소제라는거만 같고 내용이나 주제 갈등 요소가 완전 다른데요?
몬무스야 뭐 완전 하렘을 위한 애니였고...

진짜 몬무스는 보다가 도저히 역겨워서 도중하차할정도로 섹시 어플도 아니고 섹스어필로 가득한 애니였고...
몬걸은 하렘이라고 하기엔... 실상 남주에게 애정?을 가지고 대하는건 듀라'하고 서큐 뿐인데;;;

사실상 이야기 구도상 3각 구도는 필수라서 2명정도가 남주를 좋아해준다고 하렘이라고 하는건;;;
4월 구라에서 아리마는 3명이 좋아하는데 하렘이라고는 안하는데;;;

아 당연히 다르죠;;단지 아인이 나온 것만 같다고 했는데;;

몬스터 취급 받는 아인이 실존 한다면... 이라는 시각으로 진지하게 설정을 잡은게 그 작품의 매력이지요. 덤으로 캐릭터들도 성격이 참 귀엽습니다. 데미짱은 '대작이다. 명작이다'라기보단 잘 만든 수작일듯 싶어요. 내용물도 일상물인게 좀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