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교체 받았습니다~

하드에 문제가 있어 교체를 하려고 한다고 하니 그쪽에서 사용하시는 컴퓨터가 어떤거냐고 물어보더군요

노트북이라고 하니 그러면 데스크탑에 연결해보라고 하더군요(본체 뒤쪽에 꼽아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전화달라고 하더군요~

하드튠에서도 명백히 오류라고 뜨는데 뭐지? 라며 속는 셈치고 친구집에 가서 본체에 꼽아봐도 역시 같은 오류가 뜨더군요..ㄷㄷ

다시 전화해서 데스크 탑에도 오류가 뜬다! 이러니 혹시 오류가 뜨는지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하드튠이란 프로그램으로 검사하니 이렇다~ 이러니 그제야 그쪽에서 인정하더군요

(역시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드를 보내고 어제 전화오기를 배드 섹터 맞다며 하드 새로 보내주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 이렇게 하드 받고 오류 검사를 하고 있네요~ㅋ

그나저나 하드 오류검사 하는게 엄청 오래 걸리던데 원래 그런가요?(3T 검사하는데 33시간이 걸리던...ㄷㄷ)

ㅁ...물론 지금 쓰고 있는게 엄청 오래 된거이긴 하지만....ㅠㅠ

ps

더 이상 고장 나지 않게 하드 고사라도 한번 지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이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