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 강 가까운 무인도 해변에서 28년 동안 홀로 살다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그려낸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 이야기(The Life and Strange Surprizing Adventures of Robinson Crusoe, Of York, Mariner: Who lived Eight and Twenty Years, all alone in an un-inhabited Island on the Coast of America, near the Mouth of the Great River of Oroonoque; Having been cast on Shore by Shipwreck, wherein all the Men perished but himself. With An Account how he was at last as strangely deliver'd by Pyrates)》
1719년
그러니까 !!!!!!
300년전 나온 소설도 ....제목이 이렇게 깁니다
라이트 노블 말고도 옛날부터도 제목 무지무지 길었던 건 서구에서도 틀릴게 없었군요?
너무나도 유명한 소설이지만 지금은 이 제목 들이대면 대체 무어야?
하는 이 소설은
로빈슨 크루소
Robinson Crusoe
라는 제목으로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죠
무인도 표류 교과서이자 시초로 부를 정도로 유명하여 영화,애니, 오페라, 연극 등등등 무수히 나온 이 작품 원제목이 너무나도 길었다는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있죠
하긴 전설적인 핵풍자 블랙코미디 영화 걸작
Dr. Strangelove or : How I Learned to Stop Worrying and Love the Bomb.(스트레인지러브 박사 또는 : 내가 어떻게 걱정하기를 그만두고 (핵)폭탄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는가)
라는 영화도 있지요
너무 길어서 그냥 스트레인지 러브 박사, 닥터 스트레인지러브로 알려진 스탠리 쿠브릭 감독 영화
(유머)
타일 가운데 원모양 구멍을 내는 방법 특이하네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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