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우로부치 ... 그립네요. 진짜 ...

동감1표

끝까지 우로부치가 맡아줬으면 이런 사태는 안벌어졌겠죠...

싹다 자살에 걜 죽였으니 너도 죽어라 로 가버렸음 좋을텐데말이죠

뭐..우리가 모르는 어른들의 사정이라는 것이 있지않을까 합니다.

어쩌면 우로부치는 알드노아 제로 2기를 생각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1기가 나름 깔끔(?)하게 완결됐다고 생각했기 땜시... 가장 중요한 인물인 공주와 이나호를 동시에 총살시켰으니 이야기를 끌어가는게 힘들겠다 싶었던 건지도... 그래서 2기때 자기는 손대기 그러니까 빠진거 아닐까 하는... 은 그냥 소설 함 써봤어요ㅋㅋㅋ

진짜 살다 살다 이런 애니는 처음봤네요... 진짜...

차라리 우로부치의 꿈도 희망도 없는 그런게 차라리 훨씬 좋았을듯한

진짜 죽이지마라 죽이지마라 카다가 기껏 다 살려두니깐 죽이는게 나앗다 생각되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저를 보고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이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우로부치라면.....

아세일람은 불구에 정신 착란?

이나호는 누나, 친구들 다 사망.. 본인은 온몸이 기계로~~

슬레인은 화성로봇과 융합하여, 아세일람을 만질수도 없게되고...

지구인은 9/10 사망, 살아 남아 있는 사람들도 유전자 변이로 인간을 잡아 먹어야만 하는 상태로?

화성인은 화성 바이러스 출현으로 여자+여자 / 남자+남자로만 자손 번식이 가능?? 이정도면

다들 우로부치를 너무 무섭게들 생각하시네요...
알드노아 결말이 우로부치식 러브스토리로 끝난다면

해피엔딩 : 둘은 이어진다 (어떤 방식이든요...) 하지만 지구, 화성을 비롯한 세계는 말 그대로 종말
새드엔딩 : 지구, 화성이 화평을 이루나 둘은 모두 죽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절대 만날 수 없다

정도가 되겠네요
저 어떤 방식이랑 이런저런 이유에서 우로부치의 방식이 나타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