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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기 와서는 듣보잡이 되어버렸죠.

엔딩에서 이나호를 차라리 레예or 인코랑 엮어줬으면 그나마 덜했을텐데요ㅡㅡ;;

저도 진짜 이 생각도 했었어요!!!!

저 때에 죽었다면 그냥 전쟁패배 ㅋ

그렇죠. 저때는 알드노아 드라이브 구동하는 인물이 저 빌어먹을 히메 밖에 없었으니

저거 방영할 당시는 왜 저렇게 어그로 끌지 했었는데 지금은... 참... 저때 해결 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진짜 근데 저때 죽었어야 했어요. 진짜 히메가 이런 인물일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알드노아 제로는 다 죽였으면 하더라고요.
모든 케릭터를 다 죽여버리면 어땠을까 하는데...
근데 생각해보니깐 작품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런 암울한 스토리하고는 안맞는것 같기도하고...
그리고 이케릭 저케릭 죽이는게 사실 리스크가 높기도하니...

뭐...요즘 나오는 SF 애니들의 한계라고 봅니다.
이것저것 다 벌려놓고 허겁지겁 끝내버리는...

우로부치가 담당했으면 다 죽였을지도 모르죠...우로부치 ㅜ.ㅜ 하려면 끝까지 해주지 어중간하게 참여해서 사람들만 낚임..

차라리 그게 나았어요. 우로부치 ... 절망의 우로부치라고는 하지만 그저 장난일뿐

진짜 욕하진 않자나요. 그게 스타일이라 ...

꿈과 희망이 없어지는 대신 재미와 스토리는 완벽하죠...

라예가 그래도 스스로 움직여서 복수한다는 점에서는 대단한애더군요
다른 여캐였으면 징징징 쟤네좀 죽여줘어 이럴텐데

진 히로인은 유키아니었나요?

현관?!

합체?!

1기땐 뭣좀 할줄알았는데 2기와선 지구군병사1 수준의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