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기억하시는분들 계신가요?(노스포)

원작자가 햐, 내가  창조한 루팡 3세를  무지  좋은 놈으로 바꾸었네?  어이날리던

저는 개인적으로 루팡3세 작품을 참 좋아합니다

특히 루팡3세 극장판들은 유능한 감독들의 등용문으로
각작품마다 참신한 시도들이 돋보이는군요 이후에는 금요스패설로 넘어갔지만 그래도 매번 새 작품이 나올때마다 퍼포먼스가 참 좋습니다 이렇게 롱런하는 작품도 드문것 같습니다

요즘엔 짱구나 도라에몽 같은 작품들도 롱런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성인향 느와르물로서 루팡과 같은 작품과는 비교가 어렵네요

특히 위에 고수진님이 말씀하신대로 미아자키 감독이 이 작품을 만들었을 당시에 흥행이 매우 나빠서 더이상 감독을 못할뻔했다더군요

혹시 안보셨거나 보실작품을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매우 좋은 작품입니다

이상하게 한국에 한국에는 소개가 안된작품이라 더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