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애기 말티즈를 키우게 됐는데요.

분양할꺼면 책임비 꼭받거나 아시는분에게하세요
분양받아서 고깃집에 파는 인간들도있습니다

헉, 설마 저렇게 어린 애를,,,ㅜㅜ

https://www.youtube.com/watch?v=ecUWKU_v318
좀 긴데요. 꼭 안 보셔도 되고, 혼자 둬야 하는 상황이라면 분양하시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어린 말티즈면 분양이 어렵지도 않았을텐데 안타깝네요.

네, 링크해주신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이 안보이네요!!

분양 비용이 비싸지만 않다면 한번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ㅠ

에휴...좀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며칠이지만 정이 들어서. 고민스러워요.

강아지가 좋은분만나서 다행이네요.

지금 글 쓰신분이 고민하는점은 일하시는 동안 강아지가 홀로 있을것을 걱정하는거지. 무조건적으로 분양보내야겠다

가 아닌듯하네요.

음.. 일단 기본적으로 강아지를 위하시는것도 그렇고.. 저는 분양가도 뭐 요즘은 직장때문에 집에 아무도없는경우가

보통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평일에 강아지 혼자놀수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시고

주말에는 강아지 산책정도 시켜주실 여력이 있으시다면 .. 평일에 긴 시간 집을 비워도 글쓰신분정도면 좋은

주인이 되실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몇년전쯤 여름.. 학생시절 자취할때..

과제하다가 새벽에 집근처 편의점에 갔다오는길에 고양이가 집앞까지 따라온적이 있거든요..

비도 조금 내리는날이었는데.. 고양이는 키워본적도 없고 그리고 자취하는 입장이라 키울 여력도

없어서 그냥 편의점다시가서 고양이캔하나랑 물조금 주고 못들어오게 해서 보낸적이 있네요..

그 근처 돌아다닌거보면 분명히 근처학생이 키우다가 이사하면서 버리고 갔거나 탈출했거나인데..  다음날 아침 그래도 생명인데.. 하고 후회스러워서 며칠 임시보호라도 할 생각으로

찾아보니 없더라구요.. 그 날 일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좋은 일하신 겁니다..

죄송한데 사진은 누구 인가요? 연예인 인가요?

Aoa 설현

아니 글쓴이 님 사진요 ㅋㅋㅋ

심쿵...

예쁜애네요
좋은 주인 만날수있길

변 가리는 거면 주인이 좀 키우다가 버린거 같네요
자는 시간 포함 집에 하루 10시간 정도만 있을 수 있으면 키워도 나쁘지 않을 꺼예요. 보통 다 그렇게 키우니까요

문제는 강아지가 느끼는 환경이 아니라 키우는 사람이 개인적으로 감당 할 각오가 있는가 하는..

실례가 아닐까 해서 여쭙는데요 혹시 분양하실생각있으신가요 저도 하나 키우고 싶고 부모님께 말씀드려 봤는데 가게에서 사는건 안좋다하고 지인에게 얻자니 지인 분 중엔 개를 키우는 분이 없구요ㅜ 필요하시면 실명인증?해드릴수있습니다 혹시 생각있으시면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위 댓글 보니까 끔찍한 일도 있는가본데요 책임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사람아닙니다;;병원 신입 인턴인데요 부모님집에서 같이 키울까 생각중입니다 생각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똘망똘망하니 이쁘게 생겼네요

와 진짜 귀엽네요 허헝

2개월도 안됬으면 서로 가져가려함...

너무이쁘네요 ㅠㅠ

끝까지 책임 지실 각오이시면 기르시고 아니면 입양 보내셔요.
개가 혼자 있는게 걱정이면 훈련을 시키시면 되고
훈련 시켜도 캐춘기가 되면 듣던 말도 안듣는데 개춘기만 잘 넘기면 크게 문제 안될듯 하네요

너무 귀여운데요 우쭈쭈쭈쭈

너무 이쁜 아가씨네용 ㅠㅠ 표정만봐도 순해보이네용

우리집 깡순이는 지금11살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쓸쓸 하답니다 지방 출장중에는 델고 다니곤 하는데 무지 피곤해 ...좋은 친구 하나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혹...시...분..양...

물론 집에 혼자 놔두고 하는게 애처로울 수 있죠.. 그래도 한번 키워보세요. 강아지에게도 이렇게 이쁜 맘씨를 가진 주인이 생긴다는게 행운이고 베스트님에게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선사해주는 행운이 찾아온거에요. 정말 많이 달라집니다. 한번 키워보세요.

글쓴님이 사진속의 주인공이라면 저랑 같이 키우실래요?

관악구 인데 분양 받아서 꼭 키우고 싶어요.
쪽지주세요.받으러 갈께요.

신문 교차x에 단체랍시고 꽁짜로 개키운다고 받아가는사람들이 개장수들임.. 무료로 받아갑니다. 말티부터큰개들까지.

한마리 더 대려다 키우시면 되겠습니다 하하하 ㅋ 저희집도 한마리로 시작했는데 3마리됬어요 ㅠㅠ

저도 그렇게 연이 돼서 말티즈 기르고 있어요. 3개월때 눈오는 겨울날 상자에 버려져있었거든요. 지금의 둘도 없는 식구에요.

인연인 것 같은데 그냥 같이 사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그냥 무조건 키우세요!
복덩이이라고 얼굴에 써있는데요!
눈을 보세요.
'언니랑 살고싶어요 언니가 좋아요 저 버리지 않을거죠...?'
이러고 있잖아요~
그럼 가족으로 받아들인걸로 알고 걱정 접겠습니다.
10일내로 인증사진 올려주세욧!